부모님댁으로 2세트 보내드렸습니다. 부모님께서 큰사이즈 중간사이즈는 알도 많이 들어있고 꽤나 실하다 하셨어요. 맛도 좋다고 하셨습니다.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중/대 혼합팩 이지만 작은 사이즈가 몇 마리 섞여있던데 무게를 맞추려고 넣으신건가 했습니다. 소자 몇 개는 알이 없었다 하셨거든요. 부모님께서 큰사이즈로 요청하셨던터라 일부러 중/대 라는 설명보고 주문했던건데, 무게를 딱 맞추기 어렵다보니 그렇겠지만 이부분이 좀아쉬웠어요. 하지만 상품자체의 맛은 좋다고 하셨습니다. 받자마자 직접 좀 더 말려서 두분이서 다 드셨고, 코로나때문에 집에 못가던 동생들이 이번 연휴에 모인다고 가자미 좀 더 시켜달라 하시네요. 저는 해외에 있어 또 사진으로나마 구경만 할 판입니다. 주문하러 왔다가 지난 번 구입 후기 이제야 남기고 갑니다. 코로나 조심하시고 번창하셔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