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여기 김치는 결혼 전부터 엄마랑 같이 살때부터 먹었거든요~ 한 3~4년 정도 늘 여기 김치만 사먹고있었는데
자주 주문하던 홈페이지가 갑자기 없어지는 바람에 못 사먹고..ㅠㅠ 김치업체 이름이라도 제대로 알고있었으면
그나마 나았을텐데 이름이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 한참 찾다가 여기서 파는 거 겨우겨우 찾아서 주문했어요 ㅠㅠㅠㅠ
예나 지금이나 맛있게 잘 보내줘가지고 덕분에 거의 저 혼자 한달만에 5키로를 다먹어버렸어용~~
매 끼니마다 밥보다 김치를 더 많이 먹었던거 같구요ㅎㅋㅋㅋ 오랜만에 익숙한 김치로 다시 돌아오니 넘 행복해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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